@enbay 그렇죠. 특히 드라이버 등 OS 구성에서 문제 생기면 해결하는데 전문 지식이 있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까요. 전문 대기업들이 MS와의 협업도 잘 하니 특히 사전탑재 모델이 돈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kgupdt
"특히 사전탑재 모델이 돈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사실상 일반인 레벨에서 하드웨어적인 이상이 의심되어도
따지기 위해 검증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들이 그걸 대신해주는 것에 대한 가격 또한 포함되어 있다 봅니다.
최소한 사전 탑재된 OS에 대해서는 연산정합성까지 전부 검증되어 있다는 것인데, 일반인이 인텔이나 AMD를 상대로 하드웨어 불량을 검증하고 따지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AMD는 모르겠고 인텔의 경우 본인들이 유저들에게 제공한 안정화 도구 (XTU 말고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에서 불량검출이 안되면 "응 정상이니 돌아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진짜 딱 블루스크린이나 애플리케이션 에러를 막는 수준으로 알고 있고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검증은 아니라 알고 있거든요.

최소한 게임용이 아닌 작업용이면 돈 더 내고 완제품 사는 게 맞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