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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관련해서 가장 아쉬운 물건은 리코 GR.

20년 전 분명 처음 쥐었을 때도 좋다고 느꼈고, 매 세대마다 살 기회가 있었고 III는 실제 구입 직전까지 갔었는데 왜 안 샀을까. 😅

후지 X100 시리즈는 실기를 쥐어보고 이건 내게는 아니다 바로 포기했는데 리코 GR은 뭐라도 제 가격?일 때 하나 사뒀어야 했는데라고 매번 후회한다. 이젠 늦었지만 언젠가 또 기회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