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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g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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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IBM이, 데비안은 구글이 백업하는 모양새. 오라클도 리눅스를 핵심 비즈니스로 보면서 자체 커널을 개발하고 있고, 우분투의 캐노니칼은 유료 지원 사업에서 이익을 내고 있음. SUSE도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계속 성장세를 유지 중.

생각보다 리눅스 배포판들 비즈니스 상황이 나쁘지 않음.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OS 장사가 잘 안 되면 그 것도 이상한 일이긴 한데. 😅 뭘 써도 지속 가능성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