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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g update

@pkgupdt@hl.pkgu.net

emacs는, 뭘 하든 LISP 인터프리터 안에서 작업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이 점을 좋아하면 평생 쓰는 거고 아니면 vim이나 VS Code 등으로 다시 돌아가고 그렇다. VS Code의 플러그인/확장도 나쁜 방식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주어진 틀 내에서만 추가하는 제한에서 오는 경험의 차이가 있지. 여러 모드들 간 동작, 이동이 스무스하지 않다?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