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 update
@pkgupdt@hl.pkgu.net
AAC 256kbps와 비슷한 문제가 디지털 사진에도 있다. Jpeg 압축률 문제. Next jpg라며 높은 압축률을 자랑하는 신 코덱들은 많은 경우 미묘한 그라데이션이 깨진다. jpeg도 90 밑으로 품질을 낮추면 깨진다. (그래서 92~95 정도가 많이 추천된다.) 많은 일상 사진들은 이러한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인공 조명/노을 등으로 일부러 부드럽고 넓은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내면 여지없이 문제가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사용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고 해서 별 차이가 없는 건 아니다. 차세데 코덱 개발쪽에서는 그런 경우에는 그냥 무손실 쓰라고 하는데, 이들은 보통 전송량 절약이 중요한 IT 서비스 기업인 경우가 많다. 누구의 이익을 위한 건지 뻔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