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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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92918240004551
공공행정망 클라우드화 한다면서 결국 예산이 부족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는 기사.
예산도 문제지만 레거시 업체들 모두 밥줄 끊기는 사업 빨리 못했다는 건 이해 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초대형 사고가 터진 이상 빨리 뭐든 하기는 해야지. 근데 한국에서 이런 대형 사업 해본 회사가 없으니 시범사업 이야기 하고 있는 걸 거고...
(안 되겠지만) 외국 회사한테 맡긴다고 해도 이 정도 규모의 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가능한 회사는 아마존, MS랑 (잘 쳐줘서) hpe 정도 밖에 없을테니, 레거시 재구축으로 일단 가겠는데, 그럼 클라우드화는 더 미뤄지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