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kg update
@pkgupdt@hl.pkgu.net · Reply to 이루왕 :kingthrone:'s post
@me 제 경험 상으로는 빈곤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양육 시간이 나지 않고, 공부를 해 봐도 어차피 사교육 잘 받는 부촌 아이들과 경쟁이 안 된다는 인식이 만연한 지역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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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제 경험 상으로는 빈곤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양육 시간이 나지 않고, 공부를 해 봐도 어차피 사교육 잘 받는 부촌 아이들과 경쟁이 안 된다는 인식이 만연한 지역들이 많습니다.
@me@key.eeruwang.me · Reply to pkg update's post
@pkgupdt@hl.pkgu.net 그런 기분은 뭔지 저도 알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은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때 느꼈었어요.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았고 스스로 (열심히 하진 않지만) 그래도 따라갈 수 있다고 느꼈던 부분을 학원을 다니는 애들은 그 너머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냥 모르겠어요... 개개인의 성격차이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래서 내가 이길 수 있는 방향을 찾으려고 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