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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g update

@pkgupdt@hl.pkgu.net · Reply to 이루왕 :kingthrone:'s post

@me 이루왕님처럼 포기하지 않으면 어디로든 길이 있는데, 요즘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이러한 집단적 체념이 어떤 기작으로 이루어지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장 correlation이 보이는 건 빈곤이고요.

이루왕 :kingthrone:'s avatar
이루왕 :kingthrone:

@me@key.eeruwang.me · Reply to pkg update's post

@pkgupdt@hl.pkgu.net 그럼 가장 큰 문제는 집단적 체념 (제가 어제 렌게님 대화 속에서 말한 집단우을증 혹은 집단허무주의)에 가까울 것 같네요. 이 증상은 저도 주변에서 어느 정도 느끼고 느끼고 있긴 한데 그것이 표현(혹은 커뮤니케이션)의 포기로까지 이어지는 건 신기한 현상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