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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Management에서, 각 단계를 세분화해서 각 들어가는 비용(원가)를 계산하는 것은 효율화를 위해서 중요한 밑작업이다. 문제는 그게 준비작업이라는 사실을 잊어먹고 모든 단계에서 원가 절감에 나서는 거고, 더 큰 문제는 거기에서 수익창출기여도를 넣어서 흑자 적자 수익성 따지기 시작할 때다. 어디까지나 whole operation 이해를 위한 참고자료인데, 이게 임의적으로 나눈 단계의 담당조직을 말 그대로 조지는 신성한 수치가 되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벌어진다.
경영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법의 도구는 없다. 컨설턴트들이 그런 거 팔고 다니는데 속으면 회사 말아먹는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