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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10.29 이태원 참사는 너무나 큰 비극이었고, 이를 우리 사회가 어떻게 기억할지에 대해서는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윤석열 정부와 극우들의 대응을 이대로 남겨둔채로 지나간 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그건 비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그렇게 대해도 된다는 선례가 된다. 아프더라도 그래서는 그런 대응이 반복된다. 그렇지 않다는, 우리는 다르게 기억한다는 명확한 표시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