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소니 색감이라고 하기엔 너무 생략한 말이긴 한데…

@pkgupdt@hl.pkgu.net

단순히 소니 색감이라고 하기엔 너무 생략한 말이긴 한데, 소니 장비 많이 쓰던 일본 아날로그 방송의 9300K 기준 컬러 톤을 싫어했던 것. 컨수머 제품도 이에 맞춰 만들다보니 그런 성향이 있었죠. 미국 수출품은 약간 달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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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를 안 산 이유는... CRT 시절부터 소니 색감을 싫어했고, 소니 바이오 노트북이 나에게 짜증을 안겨줬던 기억 때문이다. 소니 컨수머 제품은 안 삽니다. 알파 미러리스가 컨수머인지는 좀 애매하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