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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한국 와서 쇼 많이 해주고 갔는데, 뭐, 해준 건 좋은데 이게 엔비디아가 AMD가 OpenAI를 뚫는 등 경쟁자들이 굿 뉴스 쏟아내고 있을 때 이뤄졌다는 점도 같이 봐야. 이걸 지적하는 한국 언론들이 안 보여서 아쉬움.
딱히 호재 없으니까 CEO가 와서 몸으로 때우고? 간 건데, 한국이 그런 면에서 파트너도 많고 덩치고 있고 해서 뉴스 거리가 되는 그런 나라죠. 역으로 엔비디아가 뉴스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물론 한국 입장에서는 같이 놀아주면서 실속 챙기면 그만이긴 한데, 마냥 고마워할 일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