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 이게 클라우드 업체들이라 신규 진입자들에게는 유리한 상황. 일반 데이터 센터/SI/장비 업체였으면 SW 개발 능력은 없어서 SW 자산, 레거시 호환성이 매우 중요한데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은 가격/성능만 좋으면 거기에 쓰일 SW 정도는 알아서 개발할 능력들이 됨. MS, 구글, 오라클이 못하면 그건 누구도 못하는 거지;; 즉 잘 만들기만 하면 사주는 갑이 클라우드 업체.

내가 엔비디아 천하가 오래 가지는 못할 거라고 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