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
@draco@pointless.chat
파이롯트 카쿠노에 실리콘링 끼우고, 캡 구멍을 막으면 캡마름이 줄어든다는 전설(?)을 실제로 테스트 중인데요.
아직 1주일정도 지난거라 캡마름은 모르겠는데,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캡을 열때마다 잉크가 캡 내부로 튑니다. 닙에도 많이 묻고, 캡 내부에도 많이 묻어서, 만년필을 쓰다가 손에도 묻고 그래요.
작업 전에는 한달을 써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작업후에는 2,3일만에 이정도로 닙이 더러워집니다.
이거 만년필 캡의 실링이 너무 심하게 되어 있으면, 캡을 열때 순간적으로 캡 내부가 저기압이 되서 잉크가 피드부분에서 튈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현상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