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 update

@atLuminon 생일 축하합니다! :-)

엘 클라시코 미친 경기네 ㅋㅋㅋ

@heka 아마 SK렌터카를 중국 쪽에서 인수해서 이젠 SK계열사가 아닐 겁니다. ㅎㅎ;

그 이후 동남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뚝 떨어졌다.

나와 동생은 동아시아 여행에서 북과 남을 갈라 다니는데, 그 한계선이 홍콩이다. ㅋㅋ 난 홍콩까지는 내려가고, 동생도 홍콩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하고.;

대만 야시장과 로컬 시장들을 둘러보고 느낀 점은, 아, 내가 식품 위생 기준이 높구나 였음. 살면서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는데 한국 초여름 날씨에 냉장 없이, 혹은 수상한? 얼음물에 담겨 있는 식재료들은 못 먹겠더라...;

“크롬북 챌린지”로 인해 미국 학교 교실에서 화재와 부상 발생
https://www.perplexity.ai/page/chromebook-challenge-sparks-fi-bnkkFuNETDKTNIqyVASc0A

(...)

コバルトブルー​​ #Misskey写真部

@enbay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업자라고 해도 문제 생기면 의심 부품 교체 정도의 대응만 가능하고, 아예 작동하지 않는 수준이 아니면 말씀대로 제조업체에 책임을 묻기도 매우 어렵죠. 안정화될 때까지 유무형의 비용 생각하면 작업용으로는 테스트 거친 완제품을 쓰는 게 맞습니다.

학생 때에는 그 거도 재미였는데, 이제 사회인의 자유시간을 쓰기에는 너무 의미 없는 작업이 되어 버렸네요. 돈으로 메꿔야죠.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한덕수 후보로 대선 후보를 교체하려고 했지만, 당원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로 그대로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부결

@enbay 그렇죠. 특히 드라이버 등 OS 구성에서 문제 생기면 해결하는데 전문 지식이 있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까요. 전문 대기업들이 MS와의 협업도 잘 하니 특히 사전탑재 모델이 돈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제품 데탑은 유지보수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 다만 브랜드 별로 조립 제품이랑 큰 차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나는 델, hp 정도만 추천하는 편. 그러면 다들 비싸다고 안 사더라. ㅎㅎ;

뭐 델 옵티플렉스도 잘못 걸리면 자주 죽긴 하는데, 델, hp 정도면 테스트, QC에 꽤 신경을 쓰는 편임. 규모의 경제 덕분에 저가형도 쓰는데 문제는 없고.

#misskey写真部 #photography

캐논은 컨수머 유저들을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쓸모 없는 걸 팔지는 않아... 거참 장사 수법이 교활함.;;

https://kr.canon/product/content/detail/84DB5448694780F94323EA1F44D604D7

캐논이 RF 75-300mm F4-5.6을 (평이 안 좋았던) EF 버전 마운트 갈이 해서 내놓는대서 그걸 미러리스 시대에 쓰라고? 했더니 정식 발매가가 29.9만.

... 이 가격이면 머 찍히기만 해도 감지덕지긴 하지.;; 손떨방도 없고 아예 대놓고 APS-C에 쓰라고 하니 주변부는 엉망이겠지만 가격이 강하다.

대놓고 망원 맛이나 좀 보시죠? 미끼 상품인데... 허허.

https://youtu.be/d5B48ksp84Q?si=MATViuJecsQsXnBO

Sharpness vs. Resolution, 즉 해상력 높은 광학계(렌즈)냐 해상도 높은 센서(바디)냐 하는 선택에 대한 야생 사진가의 영상. 당연히 둘 다 있으면 좋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렌즈라고.

내 의견으로는 미러리스로 오면서 싸고 느린(어두운) 렌즈도 해상력은 충분한 경우가 많아서, 화질을 위해 빠른(밝은) 고급 렌즈에 투자할 이유는 적다고 생각함. 바디 해상도도 AI 업스케일링을 생각하면 고해상도의 필요성은 (취미 용도로는) 많이 줄어들었고.

렌즈의 경우에는 화각과 AF 속도, 영상용으로는 정숙성 등이, 바디는 조작성과 신뢰성, (필요하다면) 연사속도 등을 중시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봄. 미러리스 시대로 오면서 보급형들 수준이 크게 올라서 취미용으로는 굳이 업글의 이유가 적음. 단지 신형 보급형들 가격대가 거의 더블로 뛰어서 돈 들어가는 건 여전히 비쌀 뿐... 😭😇

Objective-C가 C의 Superset으로 OOP를 구현하는 재미있는 사례.

객체지향은, 데이터 구조와 함수들을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처리할 수 있다면 다 객체지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낮은 기준일 수도 있지만 이 것만 지원해주면 다른 기능들은 어찌저찌 대충 다 만들어 쓸 수 있으니까요. 오버로딩, 오버라이딩은 좀 어려울 수도 있긴 하지만요.

객체지향 함수형 언어도 가능하고요. 함수형 언어에서는 최대한 함수만으로 구현하는게 더 순수?한 구현이겠습니다만...

아니 이 현수막 보고 깜짝 놀라서 뭐 하는 곳인지 검색해 보니까

🦙🩸🏥 가 아니라
🖨️ 🏬 였다

빅테크 회사에서 '일을 끝냈다(Done)'는 것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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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테크에서 진짜로 *일을 끝낸다는 것* 은 무한히 개선 가능한 시스템 속에서 *회사가 만족하는 상태까지 마무리 짓고, 떠나는 것* 을 의미함
- 유능하지만 *주도성이 부족한 엔지니어* 는 계속해서 사소한 개선만 반복하며 진짜 성과를 놓치게 됨
- 의사결정자에게 *눈에 띄는, 명확한 결과물* 을 전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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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0798&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OneUI 7 첫 소감: 이거 샤오미(아이폰 베끼기)잖아...

내 폰에도 OneUI 7 업그레이드가 도착.

보안 업데이트가 있으니 안 할 수가 없군... 그냥 보안 업데이트만 하는 방법은 없나. -_-;

Golden Horn and Galata tower, view from the old town side.

#photo #photography #사진 #Istanbul #Turkey #Golden #Horn

ITX Saemaeul train in Seodaejeon station, Daejeon, Korea.

#photo #photography #사진 #写真 #列車 #鐵道 #train #ITX #새마을

직항 새로 뜬 일본 소도시 여행! 이라면서 고베...를 들고 오면 어떡하냐. ㅋㅋㅋㅋ 아니 가볼만한 도시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고베를 두고 小도시라니 ㅋㅋㅋㅋ;

보성 대원사 경내의 찻집 다락원. 요즘 절들은 경내에 커피, 차 파는 가게들이 있는 경우가 많다. 거창하게 지어놓은 큰 절들도 있지만 작게 만들어놓은 곳들이 더 들르는 재미가 있다. 대단하진 않아도 정겨운 느낌이 좋았던 곳.

#photo #photography #사진 #写真 #목어 #대원사 #천봉산 #보성

보성 천봉산 대원사의 목어.

한여름 진한 색들 안에서 혼자서 오롯이 시간을 보이고 있었다.

#photo #photography #사진 #写真 #목어 #대원사 #천봉산 #보성

몽상(Daydreaming)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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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은 *심심함과 지루함을 없애주는 기계* 이지만, 그로 인해 *창의성과 공감 능력* 이 손상되고 있음
- *틈새 시간(interstitial time)* 은 원래 * 명상, 몽상, 관찰* 등 인간적인 활동이 일어나던 순간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 디지털 소비*로 대체되고 있음
- *기다림과 지루함을 피하려는 습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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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0715&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소소하지만 내 삶의 즐거움이 되는 물건들: 메모리폼 토퍼, 와이드 샤워 헤드 그리고 좋은 비누.

이 셋은 없으면 일단 사고 본다. 비누는 한국에서 산다면 도브 센서티브가 괜찮음. 뽀득한 거 원하면 아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