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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흉흉하여 SD 카드 하나 더 구입.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SD 카드는 그냥 소모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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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obbyist photographer, football fan and ex software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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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gupdt@hl.pkgu.net
소문?이 흉흉하여 SD 카드 하나 더 구입.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SD 카드는 그냥 소모품이니까.;;

@Silverkey027@mastodon.social
미국 법원이 애플의 독점 행위를 입증하기 위해 카카오톡의 운영 실태와 애플과의 협상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이는 엑스(옛 트위터)가 애플과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의 일환으로, 애플의 폐쇄적인 생태계가 슈퍼앱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주장에 대한 증거 수집 절차다. 카카오로서는 민감한 내부 자료 제출이 불가피하지만, 헤이그 협약에 따라 협조해야 하는 상황이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84002
@gnh1201@hackers.pub
Windows (.NET) 기반으로 앱을 작성하다보면 빌드의 결과물로 주 실행파일인 *.exe 외에 수많은 *.dll 파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가령,
Program.exe # 주 실행파일
a.dll # 컴파일된 라이브러리 A
b.dll # 컴파일된 라이브러리 B
c.dll # 컴파일된 라이브러리 B
...
이런식으로 *.exe 파일을 보조하는 다양한 컴파일된 라이브러리(*.dll) 파일들이 생성되고, 배포시에도 이를 포함해야 한다. 이를 지칭하는 용어로 "DLL Hell"이라는 표현도 있다.
이러한 파일들을 하나로 합쳐주는 기존의 방법들(Costura.Fody, ILmerge, ILRepack 등)이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이것과는 다르다.
*.exe, *.dll 등 컴파일된 산출물을 Windows 환경에선 "어셈블리"라고 칭한다. 배포의 불편함때문에 이 어셈블리를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매우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병합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모든 추가 어셈블리를 압축하여 프로젝트 내에 넣어두는 방법 등 다양한 병합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병합 방법은 생태계에서 충분히 합의된 방법을 사용한다기보단 개발자의 임기응변에 많이 의존하고 있기에, 결국 개발자 본인만 아는 병합 방법으로 남아 향후 협업에 걸림돌이 될 여지가 많다.
실제로 Microsoft는 어셈블리를 병합하는 예제를 공식적으로 제공하지 않으며, 이전에 공식 지원하던 ILmerge 도구의 경우 공식 지원까지 중단하였다.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셈블리는 파일 단위로 분리된 상태를 유지하며 배포할 것을 권장한다는 의미이다.
나는 어셈블리를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작업은 피하기로 결정하였다. 대신 그에 준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기로 했는데, 그 고민의 결과로 나온 것이 네트워크에서 동적으로 어셈블리를 받아내도록 하는 것이다.
C# 의 경우 라이브러리를 임포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문(using 문법)을 사용한다.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Diagnostics;
using System.IO;
using System.Threading.Tasks;
using System.Windows.Forms;
using WelsonJS.Esent;
.NET의 경우 라이브러리 임포트 과정(using 키워드를 해결(resolve)하는 과정) 중간에 개입을 해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나는 추가 어셈블리(*.dll) 발생의 최소화가 요구되는 앱의 using 키워드 해결 과정에 개입하여서 어셈블리를 해결하는 부분에 CDN(여기서는 Azure Blob Storage라는 Object Storage를 사용하였다.)를 연결하기로 했다.
*.dll 파일을 받아오는 경로가 이제부터는 로컬이 아닌 네트워크인 것이다.
적용하였을 때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악용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효한 코드 서명을 가진 어셈블리만 로드될 수 있도록 검증 과정을 추가하였다.
실제 구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 어셈블리가 같은 디렉토리에 존재하는 경우 네트워크에서 받아오지 않는다.
네이티브(C/C++ 계열)로 컴파일된 어셈블리에도 대응하기 위한 구현이 AssemblyLoader.cs (gnh1201/welsonjs)에 포함되어 있다.
단, 라이브러리가 .NET IL (C# 등)으로 컴파일 되어있는 경우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네이티브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경우 명시적으로 로드해야 한다.
아래 코드를 Main 또는 이에 준하는 Entry point에서 실행함으로서 추가 어셈블리 로드가 시작된다.
// load external assemblies
AssemblyLoader.BaseUrl = GetAppConfig("AssemblyBaseUrl");
AssemblyLoader.Logger = _logger;
AssemblyLoader.Register();
AssemblyLoader.LoadNativeModules("MyNativeLib", new Version(1, 0, 0, 0), new[] { "MyNativeLib.dll" });
using 키워드로 요청되는 .NET IL 계열 어셈블리는 자동으로 찾아 로드한다. 네이티브 계열 어셈블리는 명시적으로 어셈블리 정보를 기입하여 어떤걸 로드해야하는지 정의한다.
어셈블리 해석 중 접속하게 되는 원격 네트워크 주소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Base URL이 https://example.cdn.tld/packages 일 때,
반드시 보안통신(https)이 지원되는 서버여야 하며, 모든 추가 어셈블리(*.dll)은 유효한 코드서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를 이용한 어셈블리 동적 로딩을 적용한다 하여도, 여전히 배포 시 추가 어셈블리(*.dll)을 함께 배포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 방법은 사용자가 Windows 앱의 배포 과정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여, 추가 어셈블리(*.dll 등)을 누락하고 주 실행파일(*.exe)만 다른 컴퓨터로 옮겼을 때 발생하는 라이브러리 누락 오류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쓰여야 한다.
물론 이 방법을 쓰면 배포할 때 추가 어셈블리를 전혀 포함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네트워크에서 받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
다만,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방법이지 배포 시 무조건 추가 어셈블리를 포함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pkgupdt@hl.pkgu.net
독일 회사들이 전기차에서 죽을 쑤고 있는 한 EU는 내연기관차를 밴하지 못할 것. BEV에서 자국 자동차 산업의 부흥을 노리던 프랑스가 희망을 잃은 이상 독일을 말릴 나라가 EU 내에는 없음. 자동차 산업은 짤라내기엔 너무나 큰 사업.
한국은 공장 문 닫는다는데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배째고 방관했다만... 😡

@Silverkey027@mastodon.social
EU, 2035년 이후 새로운 내연 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지 않을 것이지만, 합성 및 바이오 연료와 같은 저공해 및 재생 가능한 연료만 사용해야함
이 결정은 충전 인프라 부족과 잠재적 일자리 손실에 대해 우려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압력으로 나온 것으로 EU의 최종 목표는 여전히 배출가스를 줄이고 기후 중립적인 동력 장치로 전환하는 것
https://www.motor1.com/news/780651/europe-cancels-combustion-engine-ban/
@jejuorange.bsky.social@bsky.brid.gy
페미 사냥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게임 회사들이 용서, 자유, 해방, 인문학적 접근 어쩌고 하는거 너무..너무다.
@pkgupdt@hl.pkgu.net
눈이 왔고 습도가 올라갔다. 좀 살 거 같네.
@pkgupdt@hl.pkgu.net
소니 알파 RAW의 픽셀 뭉침은 RT의 capture sharpening이 과도하게 들어가서 였습니다. AA필터가 없는 카메라에서는 기본값이 너무 셌고 조절하니 괜찮네요. 이전 포스트는 삭제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d57@planet.moe
배민 새 아이콘 왜 차선만 죽죽 그어놓고 성의없게 만들었지 싶었는데, 파비콘 크기로 작게 보니까 "배"라는 글자가 보였다... 그래도 뭔가 없어보이는 느낌은 그대로임...
@pkgupdt@hl.pkgu.net
도심으로 이사와서 느끼는 것.
흙과 풀, 나무는 삶의 거처에 필요하다.
@arkadiusz@pixelfed.social
@pkgupdt@hl.pkgu.net
타입문이 가챠 팔기 전 시절 야껨들 리메이크 삭제판이 한글화 되어서 정발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에로게 B급 정서 가득한 게임들에서 에로 짤라내면 뭔 재미냐 싶지만 즐거워하는 어린 한국 팬들은 있겠지.
성공한 야껨의 말로는 콘솔에 삭제판 나오는 거겠지만, 이제와서 굳이? 싶다.
@heka@baram.me · Reply to 헤카's post
계엄에 의해 부서진 울타리는 어느새 기억의 공간이 되고
@heka@baram.me
작년을 기억하고자 오늘 여기에 왔다.

@Tabisuru@misskey.io
賑わいの予兆
#misskey写真部
@pkgupdt@hl.pkgu.net
정산당 차가 왔다. 다 좋은데, 문제는 고급차 샘플링을 여러 개 먹었더니 아 괜찮은 차가 왔네, 마시자, 정도의 감상이라 맘이 좀 복잡하네. 🤣
@Yangmal_SockS@meltrecord.ing
연합우주 커스텀 이모지로 사용했던 [양말도트] 시리즈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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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angmal0v0.tistory.com/entry/%EC%96%91%EB%A7%90%EB%8F%84%ED%8A%B8-%EB%B0%B0%ED%8F%AC
#배포 #무료배포
@pkgupdt@hl.pkgu.net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3143600704
발당 10만 달러 이하의 극초음속 지대함 미쓸? 잘 맞지 않아도 그 속도 내기만 하면 살 나라들이 줄을 설 것. + 저게 북한에 배치되면 한국도 유사시 상륙 작전을 완전히 다시 짜야 함...
@news_global@802.3ether.net
[영상] 중국산 '초저가' 극초음속 미사일 등장…세계 방산시장 흔들?
(서울=연합뉴스) 중국 민간 항공우주기업 링콩톈싱 테크놀러지(凌空天行)가 마하 5~7급 극초음속 활공미사일 'YKJ-1000'을 초저가에 선보이...
https://www.yna.co.kr/view/AKR20251203143600704
@pkgupdt@hl.pkgu.net
캐논 유저로서 소니 A7M5에 대해서는 틸트 LCD, 기존 배터리로도 30% 효율 향상에 관심이 간다. A7M4는 WB나 color toning 등으로 색을 만지면 (캐논에 비해) 중구난방으로 튀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거 고쳐졌는지도 궁금하고. RAW 풀리면 만져보고 싶다. ㅋㅋㅋ
@sscherfke@pixelfe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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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캐는 중급기 시장에서 서로 진검 뽑아들었으니 박 터지게 경쟁하겠고 그래도 한 1년 장사 잘 했던 니파는 새해에는 고생 좀 할 듯.;
@pkgupdt@hl.pkgu.net
그냥 인상일 뿐이지만, 캐논 R6M3는 캐논 기존 기술의 집약판, 소니 A7M5는 소니 차세대 기술의 시작판이라는 느낌. 나는 둘 다 살 필요도 생각도 없지만 지금 바로 사야 한다면 R6M3를 살 듯. 1년 정도 두고 볼 수 있으면 소니도 매력적인데, 과연 원화 가격이 어떨지. ㅎㅎㅎ;
@pkgupdt@hl.pkgu.net · Reply to 맹꽁이's post
@sunwoo1524 그게 3버튼 마우스 쓰는 옛날 유닉스 X윈도 시스템에서 가운데 버튼 기본 동작이 붙여넣기라서 그럴 겁니다. 레거시죠. 😅
@pkgupdt@hl.pkgu.net
사진 촬영 의뢰하고 인터넷에 결과물에 불평하는 사람들이 올린 망한? 사진들 보고 있으면, 특히 행사 포트레이트로 돈 벌기 참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물론 사진 자체가 엉망인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결국 "내가 원하는 나/그 사람의 모양"이 안 나와서 화 내는 글이 너무 많다. 그냥 AI로 만들어주면 서로가 편할텐데, 뭐, 남이 예쁘게 찍히면 자기도 그런 사진 갖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나야 취미가라서, 네가 찍어준 자기 사진 너무 나 같아서 싫다는 말 들으면 다음부턴 안 찍으면 그만이지만, 프로의 길은 참 험난하구나 싶다. 난 충분히 그 사람 좋은 표정, 분위기 살려서 잡아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 사람에게는 자기의 싫은 모습인 거지. 그걸 잘 구분하는게 프로겠고. 장사 기술은 또 따로 있다.
@pkgupdt@hl.pkgu.net
근데, 확실히 소니 센서 받아쓰는 한 니콘과 파나소닉은 양강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듯.
@pkgupdt@hl.pkgu.net
소니 A7M5는 사진기로서는 DR 1스탑 증가, 배터리 효율 20% 향상, 틸트 스크린 정도가 개선점인가. 아 전자셔터 연사도 14bit raw 지원하고. 미국 기준으로는 캐논 R6M3보다 $100 더 비싼데, 한국 가격이 얼마냐가 중요하겠네.
@pkgupdt@hl.pkgu.net · Reply to 김마카's post
@makanomoyaki Runtime & LLM 이네요. 😊
@boknews.bsky.social@bsky.brid.gy
“한국인들 데이터 유출됐어도 쿠팡 계속 쓸 것, 손실 제한적”···JP모건의 씁쓸한 전망
www.khan.co.kr/article/2025...
"JP모건은 다만 쿠팡이 보상안을 내놓거나 정부가 징벌적 손해배상금 등을 부과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상당한 일회성 손실(sizable one-off loss)”을 기록해 단기적으론 주가를 둘러싼 환경이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쿠팡이 독점하고 있어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시적 충격에 그칠 것이라고 본 것이다."
“한국인들 데이터 유출됐어도 쿠팡 계속 쓸 것, 손실 ...
@pkgupdt@hl.pkgu.net
불교기(일본어 仏旗)는 한국에서는 자주 보이지 않지만 불교 상징으로서 외국에서는 종종 보인다. 이 깃발을 채택한 세계불교도우의회(WFB: World Fellowship of Buddhists)에는 한국의 불교 종파들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