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g update

이 카메라 X대 정가로 팝니다, 가 이벤트라니... 미친 시장이야. 판매점이야 프리미엄 포기하고 판매하는 거니 홍보용 이벤트로 할 수 있긴 한데.

윈도 일본어 입력에서 한영키는 가나, 한자키는 영문 입력 전환으로 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쪽 Alt, Ctrl이 아닌 별도키인 경우인데, 원래 일본어용 키들로 할당된 키값을 한국어에서 한영, 한자로 써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키값을 확인해보면 Kana 등으로 뜨죠.

Googleの日本語入力システムをインストールしました。MSのIMEより早いので便利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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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게시판에 올리면 그런 거 아니다, 그런 거 실사진에는 문제없다, 네가 플래그십에 L렌즈는 써 보고 그런 말 하냐, 많은 반응들을 볼 수 있겠지만 올리기 귀찮다. ㅋㅋ

확실히 캐논이 텍스쳐 표현에는 상대적으로 약함. 종이에 그려진 그림 찍어보니 확실히 드러나네. 샤픈과는 다른 문제.

에바 신극장판 작업화에서도, 컬러를 RGB값으로 지정해놓은 흔적을 보며 시대가 변했음을 실감했다. 덕분에 이젠 옛 작품이라도 셀 색이 변할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만... 근데 RGB값이 8비트더라. 흠냐. ㅎㅎㅎ;

오늘 에바 원화전을 보면서, 이제 종이에 연필, 펜으로 그리는 아니메의 시대는 끝났다는 대화를 했다. 서브컬쳐 그림 초보들이 태블릿에 전자펜으로 시작하니 익숙치 않은 종이를 쓸 일은 계속 줄 것이고 그건 시대의 자연스러운 변화일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종이 질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운 변화다. 이제는 나도 만화를 대부분 태블릿과 모니터로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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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自己紹介に無言で4作品どうぞ

사진이 디지털화 되면서 가장 편리해진 부분이 Perspective. 옛날에는 비싼 전용 렌즈 같은 기재가 있어야 할 수 있었던 광축을 트는 작업들을 후반 보정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화질 열화는 있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충분하다.

그림들을 찍었더니 고화소기가 땡기는군... ㅎㅎㅎ 스캔 뜨는 게 정답이겠지만 전시물이 도감도 안 팔면 방법이 없나. 85mm 매크로도 땡기고, 뭐 얼마나 쓰겠냐 싶지만 욕심이란 게 참. 😅

한국 필기구 업계가 개발, 생산 모두 기술력 괜찮은데 문제는 바로 옆에 기술력으로 세계 1,2위를 다투는 일본이 있고 반대편에는 생산 단가에서 세계 1위 중국이 있다... 😭

블로그 글로 投資(투자)를 받게 된 經緯(경위)를 仔細(자세)히 써 보았습니다.

ブログ記事で投資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経緯を詳しく書いてみました。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3030351530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_T 이번 사태가 어찌 한 사람, 한 부서의 책임이겠습니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최훈 작가가 신작 야구의 정치를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시작했는데 그림은 윤성식 작가에게 맡겼네. 하긴 이게 나을지도.

Lines of Evangelion 전시는 꽤 충실하게 원화들 많이 가져와서 놀랬다. 종이에 펜으로 원화를 직접 그리는 마지막 세대의 기록을 봐서 다행이었다. 에바에 옛? 정이 있다면 한번씩은 볼만한 전시. 영상 외 원화는 모두 촬영 가능 해서 카메라 있다면 가져가세요.

유일한 불만이라면 사람 찍는 포토존에 조명을 엉망으로 해 놓은 정도.

오랫만에 옛? 님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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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선생께선 도보 스냅용으로 24-120 F4를 쓰신다고 하던데, 니콘도 마찬가지지만 캐논 RF 24-105 F4는 좋은 렌즈지만 아무래도 손에 쥐고 걷기엔 좀 부담스럽단 말이지... R8 바디보다 무겁기도 하고. 확실히 좀 땡겨야 할 때도 있으니 화각은 그 정도가 좋긴 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w0bAB4KqW5I

메모리즈 4K 블루레이 발매 예정이라고. 30주년 기념. 아재들 지갑 털기가 요즘 붐이구만...

그래도 이쪽은 셀 재스캔하고 음성도 다시 인코딩했다고 하니 돈낭비는 아닐 듯. 극장 재개봉도 한다고.

@utter4000 네 kt가 진짜 문제지요... 나머지 셋도 전면 이전은 아직 무리일 거고요.

@lifi 구글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잘 안해서, 아마존과 MS 정도겠네요. hpe도 할 수는 있을 거고요.

카카오는 자체 IDC도 안 굴려본 초짜고, 네이버도 클라우드 회사는 아니고, kt가 준비는 한다고 하던데 택도 없고, SI 회사들은 레거시도 힘겨운데 끼기 어려운 판이고 티맥스는 끼면 안 되는 회사.

한국에서 공공 클라우드 구축할 회사가 ... 없네? 😇🤦‍♂️

그래도 돈 제때 현금으로 잘 주고 유지보수비용도 쳐주는 공공망 수준이 이 정도인데, 일본이 클라우드 세금(외국업체 사용료로 엄청난 비용을 지불 중) 낸다고 비웃을 때가 아니야...

@hongminhee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92918240004551

공공행정망 클라우드화 한다면서 결국 예산이 부족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는 기사.

예산도 문제지만 레거시 업체들 모두 밥줄 끊기는 사업 빨리 못했다는 건 이해 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초대형 사고가 터진 이상 빨리 뭐든 하기는 해야지. 근데 한국에서 이런 대형 사업 해본 회사가 없으니 시범사업 이야기 하고 있는 걸 거고...

(안 되겠지만) 외국 회사한테 맡긴다고 해도 이 정도 규모의 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가능한 회사는 아마존, MS랑 (잘 쳐줘서) hpe 정도 밖에 없을테니, 레거시 재구축으로 일단 가겠는데, 그럼 클라우드화는 더 미뤄지겠구만.

We're excited to announce that #Fedify has been awarded a service agreement by the @sovtechfund! The Sovereign Tech Fund is investing €192,000 in Fedify's development over 2025–2026 to strengthen the fediverse ecosystem.

This investment will enable us to significantly expand Fedify's capabilities and make it easier for developers to build federated applications. The commissioned work focuses on improving developer experience, adding comprehensive debugging tools, and ensuring Fedify remains at the forefront of #ActivityPub innovation.

Here are the key milestones we'll be delivering:

• Web framework integrations: Official adapters for Next.js, Elysia, Fastify, and Koa, making it seamless to add federation to existing applications

• ActivityPub debug & development tools: Real-time debug dashboard with WebSocket monitoring, federation lifecycle hooks, and implementation checklist CLI to make federation interactions transparent and debuggable

• Storage & infrastructure enhancements: SQLiteKvStore for robust file-based storage across Node.js, Deno, and Bun, plus performance optimizations for production deployments

• Comprehensive documentation & examples: Specialized tutorials for building federated blogs, social networks, and content platforms, with complete working examples and migration guides

• Observability & monitoring: Full OpenTelemetry metrics, performance benchmarking tools, and federation health dashboards for production environments

• Advanced features & standards: FEP-ef61 (Portable Objects) support and implementation of emerging Fediverse Enhancement Proposals to keep Fedify at the cutting edge

All developments will be open source and available for the entire #fediverse community to use, contribute to, and build upon.

https://www.sovereign.tech/tech/fedify

#opensource #SovereignTechFund #STF

내 사진이 뭐냐, 생각해보면 99%는 걷다가 찍은 사진이다. 나는 여행이든 산책이든 걷는 중에 사진을 찍는다. 산책도 작은 여행이라 하면 대부분이 도보 여행 사진인 셈이다. 찍기 위해서 걷고, 걷기 위해서 찍는다. 그게 즐겁다.

이번에 살짝 무릎에 부상을 입었었다. 이제는 마음껏 걷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무서웠다. 부디 오래도록 하루 내내 걸을 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하기를.

#photo #photography #사진 #写真 #Athens #Street #Greece